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이주여성 대학 입학 '눈길' 2월 24일(금) 오전10시, 지난해 1년만에 초중고 검정고시를 모두 합격했던 임이의(중국 한족)씨가 연이어 대학교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임씨는 2007년 9월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1남1녀의 엄마지만 중국에서 못 이룬 그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 1년간 센터에서 운영한 고졸검정고시반에서 공부한 결과 고등학교 졸업장을 취득한 후 곧이어 2012년에는 대학에서 새내기 생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멀리 내다보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한다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전국의 수많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성일 : 2012. 02. 29 작성자 : 하현정 간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