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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 경남은행 제1회 사회공헌대상 개인·단체 선정

 

 

 

4일 경남은행은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 수상자·수상단체(기업)를 발표했다.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정기)가 제1회 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 다문화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경남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다.

 

4일 경남은행은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 수상자·수상단체(기업)를 발표했다. 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에 모범이 되는 개인과 단체(기업)를 발굴해 공적을 기리고 널리 알려 지역사회에 사회공헌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지난 5월 2일부터 20일까지 나눔과 봉사ㆍ다문화ㆍ문화창달 등 세 부문에 걸쳐 응모원서를 접수, 학계ㆍ문화계 인사와 시민단체 등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수상자와 수상단체(기업)을 선정했다.

 

은행 측은 130건의 응모가운데 25명의 개인과 23곳의 단체(기업)가 수상자 및 수상단체(기업)로 최종 확정됐다.

상패와 사회공헌활동금 500만원이 주어지는 개인부문 대상에는 한우리인성회 오상실 대표가 25년간 재가중증장애인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한 공로로 선정됐다.

 

나눔봉사 개인부문 최우수상에는 ㈜신화엘리베이트 조수현 대표이사와 대덕기공㈜ 최해상 대표이사ㆍ금강노인종합복지관 곽인철 관장ㆍ지리산고등학교 이의지 학생(3학년)이 각각 일반개인ㆍ기관종사자ㆍ청소년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다문화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일본어시간강사 이치미치코 씨가 선정됐으며 문화창달 개인부문 대상은 경상남도청 공보관실 윤판기 홍보연구원이 선정됐다.

이어 상패와 사회공헌활동금 1000만원이 주어지는 단체부문 대상의 영예는 국내 최초로 백혈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에 걸린 학생들에게 실시간 화상강의를 지원해온 (사)더불어하나회(회장 안병익)에게 돌아갔다.

 

나눔봉사 단체부문 최우상은 무궁애학원(원장 박재석)ㆍ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정미)ㆍ전국모범운전자 마산중부지회(회장 정호출)가 공동 수상단체로 뽑혔다.

 

 

또 다문화 단체부문과 문화창달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각각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정기)와 할머니축구단인 생초여성FC(회장 김은주)가 선정됐다. 
 

 

제 1회 경남은행 사회공헌대상 시상금은 총 1억원 규모로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ㆍ우수상ㆍ장려상 등에 선정된 개인과 단체(기업)에는 각각 상패와 사회공헌활동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